절약 하는법

540만원 준다는데... 드림For청년통장 신청해볼까?

킨토노미 2025. 4. 8. 14:05
반응형

 

인천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

‘드림For청년통장’

 

청년이라면 누구나 목돈 마련에 대한 고민이 크다.

특히 취업 초기에는 소득이 낮고 저축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.

이런 시대적 상황에 인천시가 청년 노동자를 대상으로

매월 15만 원씩 저축하면 3년 후 총 1,08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.

 

이름하여 ‘드림For청년통장’이다.

 

드림For청년통장이란?

 

이 제도는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,

인천시가 같은 금액(540만 원)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정책이다.

즉, 총 1,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.



2019년 도입 이후 지금까지 4,000명 이상의 청년이

이 제도를 통해 실질적인 자산 형성의 기회를 얻었다.

 

 

신청 대상은 누구?

 

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다.

  •  연령: 만 18세 ~ 39세
  •  거주지: 인천시 거주자
  •  근무지: 인천 소재 직장 근무 중 (근무 기간 1년 이상)
  •  근로 조건: 주 35시간 이상 근무 + 4대 보험 가입
  •  소득 조건: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 (1인 가구 기준 연 소득 4,306만 원 이하)

 

 

신청 일정과 방법

 

신청자는 제출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득, 나이, 거주 기간 등 종합 평가를 거쳐

최종 대상자로 선정된다.

유의사항

  •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,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에만 지원금을 전액 받을 수 있다.
  • 선정된 후 매월 저축 실적 관리를 통해 자격 유지 여부가 확인된다.
  • 중도 해지 시 지원금 일부 또는 전액이 환수될 수 있다.

 

 

목돈 마련은 청년에게 큰 도전이지만,

이처럼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.

 

특히 인천 거주 청년이라면

이번 ‘드림 For청년통장’을 통해 자산 형성의 시작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.

저축만으로 100%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.

 

신청 기간은 짧고, 인기도 높은 사업이니

관심 있는 분들은 이번 주 안에 꼭 신청을 검토해 보길 추천한다.

 

킨토노미, 1분 투자노트